캐딜락은 22일새로운 콘셉트카 '솔레이(Sollei)'를 공개했다. 솔레이 콘셉트는 캐딜락 최고급 전기차인 셀레스틱 기반으로 개발한4인승 럭셔리 컨버터블이다. 파인 나파 가죽과 우드 트림 등 고급 소재를인테리어에 듬뿍 사용했. 엷은 노란색 느낌이 나는 베이지 외관 컬러는 1957년캐딜락에서 영감을 얻었다. 양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셀레스틱은 GM 전기차 전용 EV3 플랫폼에얼티엄 배터리를장착한다.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미국 기준 34만달러(한화 약 4억7200만원)이다. 주행거리는 EPA 기준 486km 이상이다.
솔레이 콘셉트는 캐딜락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인 코치 빌드의 궁극적인 디자인 표현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솔레이 외관 컬러 이름은 '마닐라 크림'으로 1957년 캐딜락 차량에 처음 사용됐다. 루프는 패브릭 소재로 장식했고 도어는 2열 탑승객의 승하차 편의를 위해 약 90도까지 열린다.
전면부 윈드실드 프레임은 빌릿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실내에는 55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장인들이 직접 고르고 만든 우드 트림, 파인 나파 가죽 시트, 캐딜락 첫 바이오 기반 소재가 적용됐다.
2열에는 디스플레이가 달린 센터 콘솔이 추가됐다. 전반적인 차량 제어가 가능한 디스플레이와 트레이, 냉장고 등이 배치됐다. 솔레이 콘셉트 기반 차량인셀레스틱은 듀얼 모터 사륜구동을 통해 총 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88.4kgm와 제로백 3.8초 성능을 자랑한다. 솔레이 역시 비슷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
전진혁 에디터 jh.jeon@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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