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풀백 영입에 나섰다. 누사이르 마즈라위(바이에른 뮌헨)를 눈여겨 보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올 여름 풀백의 불확실성에 놓여 있다. 새로운 풀백을 찾는 작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과 선수단 29명이 프리 시즌 투어에 나섰다. 하지만 루크 쇼, 디오고 달롯, 타이럴 말라시아는 제외됐다.
데일리메일은 '쇼의 몸 상태는 지속적은 우려를 낳는다. 말라시아는 아직 복귀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유일한 풀백인 아론 완-비사카는 웨스트햄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완-비사카는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 들었다. 맨유는 풀백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맨유가 지켜보는 선수는 마즈라위다. 데일리메일은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오른쪽 수비수인 마즈라위에게 관심이 있다'고 했다. 1997년생 마즈라위는 지난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아약스(네덜란드)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마즈라위는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경기에 나섰다.
맨유가 마즈라위를 영입하면 또 다시 '제자 논란'에 휩싸일 가능성이 있다. 텐 하흐 감독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를 떠나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안토니,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 아약스 제자들을 품에 안았다. 마즈라위와도 아약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더욱이 텐 하흐 감독은 또 다른 옛 제자 마타이스 데 리흐트(바이에른 뮌헨)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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