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NC 다이노스가 구단 역사에 새로운 한줄을 썼다.
NC 구단은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26~28일), 경기당 티켓 1만7891장이 모두 매진됐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로 구단 창단 이후 최초의 3연전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진은 2회, 평균 관중은 7854명이었다. 올해는 7월 25일 기준 매진 6회, 평균관중 1만60명으로 작년 동일 기간 대비 37% 관중이 증가했다. 창원 야구의 붐이 일어나는 한 해다.
이진만 NC 대표이사는 "구단이 창단한 이후 첫 3연전 매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준 팬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어 "역사적인 순간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과 다양한 이벤트로 창원NC파크를 찾은 팬들에게 좋은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창원NC파크는 쾌적한 관람환경 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원NC파크는 개장 당시 총 관중은 2만2112명이었지만, 이후 구장 리모델링과 좌석 고급화, 입석 제외 등의 조치를 거쳐 1만7891개 좌석으로 거듭났다.
NC는 창원NC파크가 단순한 야구장이 아닌 팬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나는 홈런' 유튜브 콘텐츠 제작, '조구만' 협업 상품 출시 등 마케팅 부문에서도 팬들의 만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C는 팀당 93~100경기를 치른 현재 46승46패2무로 승률 5할, 10개 구단 중 KT 위즈와 함꼐 공동 5위에 올라있다. 1위 KIA 타이거즈와는 11경기반 차이다. 최근 10경기 6승4패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경기는 오후 3시30분 매진됐다. 시즌 133호, NC로선 올해 7번째 매진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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