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가 연기 거장 신하균의 연기를 통한 재미와 '감사의 신' 신차일 캐릭터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감사합니다' 8회에서는 JU건설의 채용 비리 문제가 터지면서 감사팀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신차일은 그 과정에서 '전설의 감사팀장'이자 '감사의 신'으로서 통쾌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신차일은 이지훈을 기밀 유출 용의자로 지목하고, 그의 과거를 파헤치며 JU건설의 핵심 기술 유출 시도까지 밝혀내며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입사 후 여러 중대 사건을 빠르게 해결해오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강단 있는 모습을 보였다.
신하균은 신차일 캐릭터를 통해 변함없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감정 표현이 없는 듯 보이지만, 점차 약자를 위하고 팀원들을 아우르는 따뜻한 면모를 드러내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하균은 적대감을 숨기지 않는 카리스마와 집착하는 모습, 깊은 내면의 상처를 복합적으로 표현해내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매 회차 질주하고 몸싸움을 벌이는 등 역동적인 액션신을 통해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tvN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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