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의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박그로 극본, 송현욱 정광식 연출)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30일 이홍주(김소현), 강후영(채종협), 방준호(윤지온)의 아슬아슬한 대치를 공개했다. 살얼음판 같은 세 사람의 분위기가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강후영이 자신을 밀어내는 이홍주에게 마침내 고백을 했다. 미국행을 포기한 강후영의 '심박수 고백'과 방준호와의 협업을 받아들인 이홍주의 모습은 변수 속에서 달라질 이들의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이홍주, 강후영, 방준호의 삼자대면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화가 난 강후영과 그를 막아선 이홍주. 두 사람의 싸늘한 시선 끝에는 방준호가 서 있다. 방준호는 이홍주와 강후영이 함께 있는 모습이 혼란스러운 듯 눈시울이 붉어진다. 그런 방준호의 선을 넘는 행보를 경계하는 강후영과 마음 복잡한 이홍주의 대비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삼각 로맨스를 예고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이홍주에게 받은 편지들을 읽으며 회상에 젖은 방준호도 포착됐다. 쓸쓸한 그의 눈빛엔 이홍주를 향한 그리움이 가득하다. 이홍주에게 혹독한 이별 후유증을 남기고 떠났던 방준호가 다시 이홍주 앞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우연일까?'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4회에서는 한발 가까워진 홍주, 후영 앞에 준호가 나타난다. 선을 넘기 시작한 그의 직진으로 두 사람에게 관계의 터닝포인트가 찾아온다"라면서 "또, 홍주가 준호의 눈물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4회는 3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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