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안산FC가 전북현대의 미드필더 김래우(20)를 영입했다고 7월 31일 공식 발표했다.
전북 유스인 영생고 출신 김래우는 U-14, U-17 등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됐다. U-17 대표팀에서 17경기 2득점을 기록했다. 23시즌 전북에 입단 후 전북현대 B팀(K4)에서 꾸준한 경기력을 보였다.
김래우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로 중앙 압박과 볼 키핑 능력이 우수하다. 안산은 수비력이 좋은 김래우 영입으로 중원을 보강했고 22세 이하 자원도 확보했다.
김래우는 17세 대표 시절 송경섭 감독 대행과 인연이 있었고, 축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안산에 합류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팀에 빨리 녹아들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산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기간에서 김기환(24·DF), 김우빈(21·FW)에 이어 김래우를 영입해 공격과 수비 모두 전력을 강화했다. 이로써 후반기 득점력 상승과 수비라인에 견고함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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