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휘찬이 전 소속사 대표 강 모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2일 휘찬을 서울 동부지검에 송치했다.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하 스파이어)는 지난 3월 휘찬이 강씨를 강제추행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스파이어 측은 "술에 취한 휘찬이 강씨에게 '군대에 가야하는 게 괴롭다. 도와달라'고 하소연했고, 그를 위로해주던 강씨의 윗옷을 강제로 벗기고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오메가엑스 측은 강씨의 강요에 의한 행동이었다고 맞섰다.
오메가엑스는 스파이어 측으로부터 상습적인 폭언 폭행 성추행 등을 당했다며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2023년 1월 법원이 오메가엑스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이들은 같은해 5월 스파이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7월 현 소속사 아이피큐로 적을 옮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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