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월드스타 아델이 한국팬들을 실망시키는 행보로 충격을 줬다.
아델은 지난 3일(이하 한국 시각)부터 독일 뮌헨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중이다. 총 10회에 걸쳐 80만명을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공연은 역대급 사이즈로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첫 날 공연부터 한국팬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루머 해즈 잇(Rumor has it)'을 부르는 도중 무대 위 초대형 LED스크린에 '욱일기'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공연 도중 왜 욱일기가 등장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독일이라는 장소에서 욱일기를 사용했다는 것이 더욱 충격을 준다. 독일은 물론 전세계에서 하켄크로이츠 심벌의 사용은 금기시 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전범인 독일의 나치즘을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독일과 함께 전범으로 꼽히는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는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로 평가받고 있다. 독일에서 욱일기를 사용했다는 것이 더욱 심각하게 다가오는 이유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이 영상들로 인해 한국 팬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 몇몇 네티즌은 "아델 그렇게 응원했는데 욱일기라니" "욱일기의 의미는 제대로 알고 쓰는 걸까" "이제부터 불매운동 스타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델은 이번 콘서트를 진행하며 공연 도중 육상 여자 100m 결선 경기 시간이 되자 중계 영상을 틀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故 이주희 남편의 호소 "갑작스러운 심정지, 근거 없는 추측 멈춰달라"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코드 쿤스트, 8년 사랑 마침표 찍었나..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1.외신도 인정한 한국 최악의 월드컵! 선수끼리 몸싸움→손흥민 탈구 부상 재언급…식중독 질문부터 문체부 감사까지
- 2.'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3."충격" 하늘이 일본 외면했다, 日 언론마저 "월드컵 우승 목표, 한참 미달"...모리야스 '오피셜' 자진 사퇴 나올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 4.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5."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