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전륜구동 준중형고성능 모델2025년식 GR 코롤라를 공개했다.
소문이 상당히 자자했던 GR 코롤라의 8단 자동변속기 적용 여부가 사실로 확인됐다. 이는 GR 야리스와 마찬가지사항으로, 수동이라 머뭇거리던 고객에게 희소식이다. GR 코롤라에소비자들이 접근하기 더욱 쉬워진 셈이다.
가주 레이싱에서 개발한 Direct Automatic Transmission(DAT)인8단 자동변속기는, 올해 초 GR 야리스 제품군에 추가된 것과 동일하다. 이 기어박스와 GR 86의 8단 자동과 주요 차이점은 DAT가 감속 G-Force 및 속도에 기반하지 않고 브레이크 및 악셀레이터입력을 감지해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특히 신형 8단 자동변속기는 기존 6단 수동변속기와 매우 유사한 기어비를 가지고 있으며 전용 쿨러가 존재한다. 또한,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추가 냉각효과를 위한 서브 라디에이터를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플러스 버전은 기본으로 제공한다.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업그레이드도 여럿 이뤄졌다. 가장 눈여겨 볼 점은 1.6L 터보차저 3기통 엔진의 토크가 37.7kg·m에서 40.8kg·m로 증가했다. 최고 출력은300마력으로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DAT 모델에는 런치 컨트롤 시스템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아직 토요타는 공식적으로 제로백에 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
2025 GR 코롤라는 핸들링도 개선했다. 내부 휠 리프트를 줄이기 위해 전후면 서스펜션에 새로운 리바운드 스프링을 추가했다. 리어 코일 및 스태빌라이저최적화도이뤄졌다. 트레일링 암 장착 지점위치를 이동시켜가속 시 스쿼트를 줄였다. 전·후면 토센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LSD)은 2025년형 모든 트림에 기본적용된다.
냉각을 개선하기 위해 전면 범퍼의 재설계와, 이를 포함해 약간의 디자인변화도 이뤄졌다. 새로운 페시아는 대형 브레이크 덕트를 통합하면서 타이어 상단에서 공기를 끌어내기 위한에어 커튼이 추가됐다. 실내는 이전 모델과 거의 비슷하다.
신형GR 코롤라는 코어, 프리미엄, 프리미엄 플러스 세 가지 버전(북미 기준)으로 판매된다. 프리미엄 플러스의 주요 기능은단조 탄소 섬유 루프, 맞춤형 후드, 서브 라디에이터, 매트블랙 휠, 헤드업 디스플레이, GR 브랜드 스웨이드 시트가 있다.가격은 추후공개될 예정이다.
전진혁 에디터 jh.jeon@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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