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강남의 유튜브 채널이 아내 이상화에게 뺏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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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6일 "'동네친구 강나미' 이렇게 바뀐 거 지금 알았음…..PD가 연락 안 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황당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남이 공개한 유튜브 채널 배너에는 강남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프로필 사진에는 이상화의 얼굴이 있고 '동네 친구 강나미' 대신 '동네 영웅 이상화'라는 플래카드 사진과 이상화의 얼굴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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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유튜브 구독자 공약으로 80만 명이 넘으면 아내 이상화의 얼굴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이상화는 종종 강남의 유튜브에 출연했지만 얼굴은 가리고 나왔던 바.
최근 구독자 80만 명이 돌파하며 이상화는 공약 이행을 위해 출연을 감행했다. 이에 제작진은 강남의 유튜브 채널에서 강남의 흔적을 지우고 이상화로 바꾼 것. 뒤늦게 이를 안 강남은 당황스러운 마음을 토로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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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상화는 "응 나야"라고 덤덤한 댓글을 달아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상화와 강남은 2019년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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