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레슬링 김승준(30·성신양회)이 1회전에서 강자를 만나 아쉬움을 삼켰다.
김승준은 6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 97kg급 16강전에서 아르메니아의 아르투르 알렉사냔에 0대9로 완패했다. 알렉사냔은 세계랭킹 1위로 금메달 후보다.
그레코로만 경기는 8점 이상 벌어지면 그대로 경기가 끝난다. 김승준은 안타깝게도 알렉사냔의 한 차례 공격에 9점을 잃어버리며 고개를 숙였다.
잘 버티던 김승준은 경기 초반 패시브를 내줬다. 허리를 쉽게 잡혔다. 알렉사냔의 옆돌리기에 속수무책으로 세 바퀴나 돌아갔다. 순식간에 0-7로 벌어졌다.
아르메니아 코칭스태프가 여기서도 만족하지 못했는지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다. 옆돌리기 한 차례를 더 인정해달라는 것이었다. 심판진은 영상 확인 결과 아르메니아의 어필을 수용했다. 알렉사냔이 9점을 획득하며 경기가 그대로 끝났다.
알렉사냔이 결승까지 진출하면 김승준은 패자부활전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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