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파일럿'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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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8일 12만 7,35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0만 6,084명이다.
관객들의 강력한 입소문에 힘입어, '파일럿'은 올여름 개봉작 중 최단기간인 9일만에 손익분기점 돌파하며 엄청난 흥행의 신호탄을 쏘았다. 이에 이번 주말 300만 돌파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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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한정미로 분장한 한정우 역을 맡은 조정석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며, 여장 후 남성으로 살 때는 알지 못했던 현실에 직면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생각거리를 안겨주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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