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배우 박보검의 라디오 출연 후 비하인드를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스페셜 차트쇼'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제가 이억만리 파리에 있다. 올림픽을 위해서 파리에 있어서 오늘 녹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콜롬비아 사람이 알아보고 사진 찍어달라고 했다. 그런데 나보다 한국어를 더 잘한다"면서 "제가 한국인 최초 한국인 어학당 이런데 가야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최근 박보검이 출연한 후 비하인드를 전했다. "박보검한테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고 문자가 왔다"는 박명수는 "내가 라디오에서 본인 칭찬한 거 차에서 이동하다가 들었다고. 더운데 몸조심하시고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 '무한도전' 때 보고 11년 만에 봤는데 멋진 젊은이가 됐다"라고 칭찬을 더했다.
앞서 박보검은 박명수와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인연으로 '라디오쇼'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보검은 "박명수 선배님이 보고 싶어서 나왔다. 원래 어제 나오기로 했는데, 전민기 빅데이터 전문가에게 감사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브리엘' 녹화할 때 선배님이 잘 챙겨주셨다. 너무 죄송하고 마음 쓰였던 게, 선배님이 제게 잘했다고 칭찬해 주시는데, 제가 녹화본만 보고 있더라. 안 쳐다본 게 너무 마음쓰였다"고 박명수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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