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남자친구 개그맨 김준호에게 콩깍지가 제대로 씌였다.
12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승현, 장정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김승현은 아내와 딸이 상담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 4개월간 만나지 않는다며 고민을 전했던 바. 당시 그는 둘 사이 오해가 쌓여있다면서 난감해했고 고민을 토로한 장정윤에게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일주일 뒤, 제작진은 산부인과로 향하는 두 사람을 만났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살짝 서먹한 분위기였고 제작진은 김승현을 따로 불러 "그 후로 두 분 사이가 어땠냐"라고 물었고 김승현은 "한참 얘기를 안 했는데 그날 밤늦게 아내가 울면서 제게 왔다. 제가 안아주면서 차분하게 이야기했다. 저도 촬영할 때 서운한 게 있었는데 아내 심정도 충분히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병원으로 향하는 길, 김승현은 장정윤이 임신 탓 체중 변화가 생긴 것에 대해 우울해했는데 이렇다할 반응이 없었다. 최성국은 공감 능력이 없는 김승현의 모습에 "잘생기게 태어난 게 다행"이라며 웃었고 김지민은 "난 화가 나도 (김준호의) 얼굴을 보면 풀린다. 잘 생겼다. 연애 초기가 더 잘생겼다. 지금도 화가 나도 옆모습을 보면 '잘 생겨서 조금 괜찮네' 싶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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