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상순이 올 하반기에 서울로 이사를 온다고 밝혔다.
12일 김범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EP. 01 김범수의 보고싶다 [게스트 이상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범수는 이상순을 위해 직접 커피를 내려주면서 "하다가 실수하면 대신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상순은 "나도 잘 모른다. 난 운영을 한 거지 커피를 내리는 건(잘 모른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는 집에서 효리를 위해서 한 거다. 효리가 커피를 못 마셨다. 커피 자체를 안 좋아했다. 근데 내가 정말 매일매일 스페셜티 커피를 내려줬더니 커피 맛을 조금 느끼기 시작했다. 자기는 자꾸 모른다고 하지만 아마 맛있는 커피랑 아닌 건 구분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이효리와 함께 서울로 올라올 계획이라는 이상순은 "가을 이후에 올라온다. 하반기쯤에 서울로 간다"며 "서울집은 인테리어하고 있다. 집은 이미 구해놨다"고 밝혔다.
김범수는 "11년 동안 제주에 살다가 갑자기 서울에 올라오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냐"고 물었고, 이상순은 "효리도 나도 원래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업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라는 생각을 해서 결정하게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물론 제주도에서 열심히 사는 것도 굉장히 좋은 일이지만, 되게 힘들다. 할 일이 너무 많다. 예를 들면 전원주택 같은 데 사는 걸 꿈꾸지 않냐. 근데 집 바깥일이 너무 많다. 풀도 맨날 베어야 된다. 강아지도 제일 많이 키울 때는 여섯 마리에 고양이가 세 마리 있었다. 지금도 다섯 마리다"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젊을 때 시골에서 그런 삶을 사는 경험을 한 게 되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서울에 오면 누릴 거 다 누리고 배달 맨날 시켜먹고 그렇게 살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에 오면 친구나 음악 하는 후배들 만나서 얘기도 하다가 작업도 같이 하는 기대도 있다"고 덧붙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장윤정 친모, '절연' 딸 이름 내세워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연락 끊긴지 오래"(사건반장)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브라이언, 침실에만 5천만원 썼다..."신라호텔 비켜" 5성급 침실 최초공개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고준희 "아기는 어떻게 갖죠?"…시부모 합가 질문에 박미선 "다 방법이 있더라" -
'3천억 CEO' 여에스더, '결혼계약서' 썼다.."16가지 조건 약속" (동상이몽) -
장윤정 임신 때도 공격했던 친모, 딸 이름 팔아 투자사기…장윤정 "이미 절연" 공식입장[종합]
- 1."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32강 탈락 충격 후폭풍' HERE WE GO 속보! 로널드 쿠만,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직 사임..'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졌다'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