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친구 이상 연인 이하' 복잡 미묘한 선 타기로 묘한 설렘을 선보였던 김승수와 양정아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역대급 설렘과 긴장감이 가득한 상황에 놓여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이날 김승수는 한 주얼리 매장에서 반지를 고르는 모습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련되고 예쁘게 생겼다는 그녀를 위한 반지를 고르는 김승수의 모습에 "드디어 양정아에게 고백하는 것 아니냐"라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승수 母 역시 두 손을 모으고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연인들의 데이트 성지, 놀이공원에 도착한 김승수는 평소보다 한층 상기된 얼굴로 양정아를 기다렸다. 운명처럼 생일이 같은 두 사람은 생일 기념 데이트를 하기로 한 것! 커플 교복까지 입은 두 사람은 놀이 기구를 타며 과감한 스킨십을 나눴고, 스튜디오에서는 "이건 거의 커플이다", "오늘 결판내라"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양정아와 승수 母가 드디어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승수 母는 양정아를 만나자마자 반가움을 표시했고, 양정아 역시 수줍어하면서도 따뜻하게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의 첫 만남에 김승수는 긴장해서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
김승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승수 母와 양정아는 깊은 대화를 나눴다. 양정아는 승수 母에게 "(배우자가) 같은 연예인이어도 괜찮은지"를 조심스레 물었고, 승수 母 역시 양정아에게 거침없이 돌발 질문을 날려 양정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갔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데이트를 끝낸 늦은 저녁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야심한 시각 김승수의 집으로 간 두 사람 사이에 사뭇 어색한 기류가 흐르자 보는 사람들마저 긴장했다. 두 사람은 와인과 함께 서로의 생일을 축하했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승수는 "너만 들었으면 하는 말이 있다"라며 양정아에게 귓속말로 마음을 전해 모두를 흥분하게 했다. 김승수의 귓속말에 양정아 또한 놀라는 기색을 감추지 못해 더욱 궁금증을 자극했는데, 과연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전한 '귓속말 진심'은 무엇이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생일까지 같은 운명의 두 사람! 양정아를 놀라게 한 김승수의 수줍은 고백은 8월 1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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