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데니안과 에녹이 또 다시 한 여성을 두고 불꽃 대결을 벌인다.
21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8회에서는 데니안와 에녹이 '연애본부장' 심진화가 소개한 '보석 같은 그녀'와 만나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현장이 펼쳐진다.
앞서 홍지민이 주선한 '자만추' 살사 댄스 클럽에서 '여심 사로잡기' 대결을 벌였던 두 사람은 이날도 뭉쳐서 어디론가 향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데니안은 "요즘 진짜 외롭다"고 하소연하는 에녹에게 "왜 지금까지 결혼을 안 했어?"라고 묻는다. 에녹은 "일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지...그러는 형은?"이라고 역공(?)한다. 데니안은 잠시 당황하더니, "난 그냥 안 하는 거다. 우리는 못한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지~"라며 웃어넘긴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군단' 이승철은 "참 뻔뻔하다"라고, 문세윤은 "저런 대화가 더 공허한데…"라고 '칼' 지적하며 한숨을 내쉰다.
그러던 중, '연애본부장' 심진화에게서 전화가 온다. 심진화는 두 사람에게 "드디어 내가 보석을 찾아냈다. 빛이 나는 분이 있으니, 두 사람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쳐보시라"고 깜짝 발표한다. 이에 '2:2 미팅'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았으나, 심진화는 "두 사람이 성향상 따로 따로 (소개팅을) 해주면 의욕이 별로 안 불타더라. 그런데 붙여 놓으면 승부욕이 생기니까~"라며 '보석 같은 그녀'가 있는 곳을 두 사람에게 알려준다.
잠시 후, 약속 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보석 같은 그녀'가 나타나자 동시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직후 데니안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심진화 연애본부장님에게 감동 받을 것 같다"며 '광대승천' 미소를 띠고, 에녹은 "보석이 뭔지 바로 알겠더라"며 이글이글한 눈빛을 발산한다. 과연 '적중률 100%'인 '연애본부장' 심진화가 마련한 이번 만남에서 '보석 같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가 누구일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데니안X에녹의 불꽃 튀는 대결 현장과, 아내 사야를 위해 '심야식당'을 여는 심형탁의 특별한 하루는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28회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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