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최양락이 신동엽의 과거 연애사를 폭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최양락의 괜찮아유'에는 '짠한형 이상의 찐한형과 터트리는 깐죽 배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유튜브를 첫 개설한 최양락은 첫 번째 게스트로 신동엽을 초대했다. 최양락은 "나는 1%의 희망 99%는 안 한다고 생각했다. 안한다 해도 섭섭하진 않다"면서 "근데 전화를 하고 '출연해 줄 수 있냐'고 했더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하죠'라고 하더라. 후배지만 감동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등장한 신동엽은 최양락을 향해 "형수님이 돈을 잘 버시는데 뭘 또 돈을 벌려고 이런 것(유튜브)까지 하냐"면서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었다.
최양락은 신동엽을 보고 "국민 MC"라고 칭찬한 뒤 "개그맨들 중 인물이 없다. 근데 (동엽이가) 미남 개그맨이었다. 근데 지금 보니까,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동엽이가 아직도 20대 같은데, 나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50이 넘었다. 71년생 53세다. 가족관계 아내, 딸, 아들"라면서 "전 여자친구 이소라"라고 언급,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최양락은 "나는 쭉 지켜보지 않았냐. 그 외에도 100명이 넘는다"라고 폭로하자 신동엽은 "그럼 나도 전여친 얘기하냐. 나도 들은 게 있다"고 반발,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과 이소라는 지난 1995년부터 2001년까지 공개 열애를 이어가다 결별했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슈퍼마? 소라'를 통해 23년 만에 재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이소라도 신동엽이 출연하는 SNS에 출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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