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 살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2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미국식 여름방학 보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지인과 함께 뉴욕 첼시 데이트를 즐겼다. 전망이 좋은 한 루프트톱 바에서 권상우는 "가족여행으로 이번에 마이애미를 가려다고 못 갔다"고 운을 뗐다. "포기했다"는 손태영은 "환자 데리고 못 한다고"라며 아들 룩희가 축구하다 다쳤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에 이탈리아 갈거다"라는 계획을 전했고, "이탈리아에 살고 싶다"는 지인의 말에 손태영은 "이탈리아 남자 멋있잖아"라고 호응했다. 그러면서 "이탈리아 가서 마음에 드는 남자 있으면 이야기 해. 우리가 얘기해 줄게"라며 적극적인 중매를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권상우는 "이탈리아에 살라고 하면 살 것 같다"고 하자, 손태영은 "나는 나이가 드니까 오히려 그런 데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권상우는 "난 목표를 뉴저지를 베이스로 해놓고, 이탈리아에서 3개월 살고 뉴저지 와서 한 달 쉬었다가 영국 가서 축구 보고 3개월 살고"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손태영은 "한달살기. 이탈리아 한달살기 그럴거야"로 합의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2021년 'TMI News'에서 권상우는 자수성가한 스타 1위에 올랐다. 권상우는 약 46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 2020년 권상우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700억 원대 부동산 부자설'을 인정해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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