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유재석이 주우재의 높은 인지도에 변우석을 이용했다며 비판했다.
24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하하 이름 찾기 운동 본부' 편으로 꾸며졌다. '무한도전' '런닝맨' 주역인 하하가 28년차 예능인이지만 촬영 때마다 인지도 굴욕을 당했기에 그를 위해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 진행된 것.
유재석은 멤버들의 연령별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유재석은 "10대~70대까지 300명에게 인지도 조사를 했다'며 "의외로 주우재가 30대와 40대에서 인지도 100%가 나왔다"고 놀라워했다.
주우재는 "이거 제대로 조사한게 맞느냐"며 스스로도 놀란 모습. 이에 유재석은 "너 혼나야될게 있다"며 "너 왜 우석이 결혼식에 니가 간거냐"라고 변우석의 인지도를 이용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주우재는 "우석이 결혼식이 아니고 제가 제일 친한 형 결혼식"이라며 "그날 제가 사회를 봤기 때문에 먼저 갔고 우석이가 나중에 왔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더 웃긴건 평소 제 SNS에 멤버들이 반응하지 않는데 우석이와 찍은 사진에 미주가 처음으로 '좋아요'를 눌렀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주는 "좋아요를 안 누를 수 없는 사진이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미주는 40대에서 인지도 88.2%를 받아 "언니 오빠들 사랑해요"라며 화답했다.
반면, 유재석은 전 세대에서 모두 100%의 인지도 수치를 달성했다. 놀라운 결과에 유재석은 카메라를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고, 하하는 "이러니까 '국민' 타이틀이 붙는 거지"라며 감탄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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