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아들 은우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아들 은우, 정우와 함께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은우 아빠가 유명한가, 은우가 유명한가"라는 질문에 "당연히 은우다. 지금 모든 면에서 저보다 은우가 잘 나가고 있다. 제가 매니저를 해야 할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은우의 출연료에 대해 "은우가 저 때문에 방송을 하는 게 아닌가. 제가 하는 역할이 많아 7:3으로 나누자고 했더니, 아내가 '은우가 아니면 당신이 있어도 잘될 수 없다'고 하더라. 5:5로 분위기가 흘러가다가, 결국 아내가 10을 가져가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김준호는 둘째 정우를 출산한 아내를 위해 자동차를 선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그는 "선수 때부터 아내가 많은 헌신을 해줬다. 제가 필요하다고 하는 건 아내가 다 사줬다. 둘째도 태어났고, 안전하게 운전했으면 하는 마음에 자동차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2018년 5살 연상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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