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직접 재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 남편도 공개,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29일 서동주는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네요.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주세요! 내년 중순쯤 (결혼)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 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드려요"라고 밝혔다. 이어 "??읍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라며 예비 남편을 향해 애정 가득한 메시지도 전했고 그의 모습도 살짝 공개했다.
서동주는 예비남편에게 안겨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예비남편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큰 키와 듬직한 뒤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유튜버 곽준빈, 배우 소유진, 개그우먼 김영희, 가수 알리, 방송인 홍석천 등의 축하가 쏟아졌다.
최근 서동주의 모친 서정희도 6살 연하 연인을 공개, 재혼을 예고했던 바. 이들 모녀가 합동 결혼식을 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서정희가 서동주에게 합동 결혼식을 제한한 바 있기 때문. 당시 서동주는 "절대 싫다"라며 질색해 웃음을 안겼다.
서동주의 재혼 소식은 이날 본지의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오는 2025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 예비남편은 4살 연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그동안 연애를 쉼 없이 했다고 밝히며 예비남편의 존재도 언급했던 바. 그는 냉동난자 시술 사실을 고백하며 "과정이 생각보다 힘들었다. 살이 많이 쪄서 배가 부어있었다. 남자친구가 배가 부었다고 만져주는데 방귀가 나오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서 "남자친구와 잘 되면 좋은 방향(결혼)으로 갈 것 같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개그맨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에 진학해 미국 변호사가 됐으며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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