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신인드래프트 1순위 홍유순(신한은행), 삼성생명 에이스 슈터 키아나 스미스, KB스타즈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이여명(오카쿠치 레이리)가 박신자컵에 출전한다.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의 참가 선수 명단이 변경됐다.
신한은행은 홍유순을 등록시켰다.
홍유순은 지난 29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대만 최강 캐세이라이프와의 경기에서 핵심 포워드 겸 빅맨으로 활약하면서 신한은행 전력의 한 축을 담당했다.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은 "홍유순은 아직까지 공수에서 어설픈 측면은 있다. 하지만, 1m79의 신장에 빠른 스피드를 겸비했다. 속공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수비에서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신자컵에서 테스트해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신한은행은 아시아쿼터 1순위 픽 타니무라 리카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지만, 홍유순을 비롯해 최이샘 신지현 김진영 신이슬 구 슬 등 대부분 선수들이 출전한다.
강력한 로테이션과 압박을 무기로 팀 컬러를 변화시켰다.
삼성생명 역시 키아나 스미스가 박신자컵에 출전한다. 배혜윤이 불참한 가운데, 대표팀에서 뛰었던 이해란과 강유림도 출전시간을 엄격하게 제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키아나 스미스는 최근 삼성생명 팀훈련에 합류했다. 출전시간을 조절해 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서 가장 강렬한 모습을 보였던 이여명 역시 KB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 우리은행은 임의해지를 결정한 이다연이 결장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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