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에 러브콜을 보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빅토리'의 홍보 요정 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하는 혜리의 유튜브 채널을 언급하며 "인맥이 정말 넓은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어 박하선은 "한 인터뷰를 봤는데 혜리 씨가 지인들에 대해 친하다고 안 하고 '제가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한다고 한다더라. 이게 좋은 것 같다. 친하다고 하기에도 그럴 때가 있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혜리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표현하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고 설명했다.
혜리는 게스트들을 위해 직접 칵테일을 제조하기도 한다고. 혜리는 "당일에 즉석에서 배우는 거다. 레시피가 정해져 있다. 출연하는 분들 중에 술을 잘 못 드시는 분들도 있으니 맞춰서 한다"고 전했다.
이어 혜리는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질문하자 운동선수들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유빈 선수님, 오상욱 선수님 등을 초대하고 싶다. 제가 올림픽을 너무 잘 봤어서 그때 어떤 심정이었을지 궁금하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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