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풍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란투(VOYAH)’가 화웨이와 공동 개발한 전기 미니밴 ‘몽상가’가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출시 당일 1만대가 넘게 계약됐다고 일본 자동차매체 리스폰스가 보도했다.
몽상가는 전체적으로 토요타 럭셔리 미니밴 알파드 디자인과 흡사하다.크기가 알파드보다 크고 최고 속도는 200km/h에 달한다.
이번 사전 예약을 시작하면서 몽상가는 두 가지 버전이 발표됐다. 기본 모델은 34.99만원(약 6500만원), 화웨이의 ADS 3.0을 탑재한 고급형은 46.99만원(약 8천만원)부터다.
미니밴 몽상가는 2022년 5월 중국 시장에 처음 등장해 럭셔리 전기 MPV 시장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를 받는다. 5천만원이 넘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2년 동안 6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부분변경 몽상가 신형은 1000가지 이상 개선을 이뤄냈다. 인텔리전트 전동 4륜 구동 시스템, , 클래스 유일의 매직 카펫 섀시, CDC 전자 감쇠 시스템, 40시간 이상의 외부 전력 공급이 가능한 전원 시스템에 화웨이의 반자율주행 ADS 3.0을 탑재했다.
고속도로나 도심 주행에서 운전자가 스티어링휠을 잡지 않아도 NOA(자동 운전 내비게이션) 사용이 가능하다. 공식 출시는 20일로 상세 제원을 공개한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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