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장나라가 연기대상을 향해 막판 스퍼트를 낸다.
장나라는 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굿파트너' 후시 녹음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나라는 헤드셋을 착용하고 모니터를 바라보며 후시녹음에 열중한 모습이다. 헤드셋이 헐거울 정도로 작은 얼굴과 만 43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장나라는 SBS 금토드라마 '굿 파트너'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뽐내고 있다. 그는 커리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완벽한 변호사이지만, 남편의 외도로 고통받고 딸에게는 한없이 부족한 엄마의 시련과 성장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굿파트너'는 3주 연속 TV, TV-OTT 종합 화제성 1위를 차지했고 시청률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SBS 연기대상은 장나라 뿐"이라는 극찬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선공개 영상에 장나라가 깜짝 등장해 또 한번 관심을 모은다. 장나라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결혼 왜하지? 이럴거면 결혼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계속했다. 다른 출연자들도 '얘 미친 거 아냐? 제정신이야?'라는 생각을 하며 연기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집에 들어가서는 '여보'라고 할 때 스스로가 '응?' 싶을 때가 있다. 다행히 저는 잘 살고 있다"며 웃었다.
장나라는 드라마 'VIP'에서 만난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2022년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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