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서준영이 엄현경과 본격적인 꽁냥 연애를 시작했다.
6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는 여의주(서준영 분)가 용수정(엄현경 분)에게 기습 키스한 뒤, 진실을 밝혔다. 여의주는 "나 절대 아프지 않을 거야. 서로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잘해보자"며 용수정을 달랬다. 이어 능력을 자신하는 용수정에게 그는 "알지, 우리 용수정 아주 무서운 여자지...뽀뽀도 막...자기가 먼저 해버리고..."라며 의뭉을 떨었다. 이에 용수정이 "자꾸 놀릴 거야?"라고 툴툴거리자, 여의주는 재차 용수정에게 뽀뽀하며 "2대 1...나 간다!"라며 황급히 집으로 돌아가 설렘을 유발했다.
집으로 돌아온 여의주에게 엄마 이영애(양정아 분)는 "왜 이렇게 늦게 와? 의주...루즈 발랐어?"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여의주는 변명하다가도 "나쁜 여자가 사라졌다"며 기뻐하는 엄마에게 "민경화(이승연 분)와의 기억이 생각나면 의주에게 꼭 말해줘야 해"라며 당부를 잊지 않았다.
한편, 여의주는 회사에서 만난 용수정과 본격적으로 핑크빛 기류를 폭발시켰다. 또 "투덜거리지 마라...더 귀여우니까..."라며 꽁냥모드에 돌입했다. 거기다 본격적으로 켈리 정(박현숙 분)이 데이트 지원사격을 하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연주회 데이트를 앞두고 평소와는 다르게 늦잠을 잔 여의주는 차를 몰고 서둘러 공연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두통에 결국 혼절하며 횡단보도에 박혀있는 볼라드를 들이받아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서준영이 수년을 기다려온 짝사랑에 성공했지만,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든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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