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공민정과 장재호가 6일 결혼식을 올리고 진짜 부부가 됐다.
공민정과 장재호는 6일 서울 성북구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고 하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장재호는 먼저 입장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신부 입장"을 외쳤고, 공민정은 부친의 손을 잡고 하객들의 박수 속에 버진로드를 걸었다.
공민정과 장재호가 부부로 등장했던 '내 남편과 결혼해줘' 팀은 대거 참석해 의리를 빛냈다. 박민영, 이이경, 하도권 등도 박수를 보냈고, 공민정과 막판 러브라인을 이뤘던 하도권은 "양과장, 아니 민정아 결혼 축하해"라며 축하를 보냈다.
1986년생 동갑인 두 사람은 동료료 친구로 지내오다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지며 연인으로 발전, 결혼식까지 올리며 부부가 됐다. 비록 극중에서는 남편 장재호의 불륜으로 인해 비극적인 이별을 맞았던 두 사람이지만, 현실에서는 아름다운 커플로서 서사를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
공민정은 지난달 16일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이젠 이 세상에서 가장 친한 장재호라는 사람과 일가 친척들 및 가까운 지인들과 소소하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내남결'에서 만나기 전부터 친구로 처음 만나서 저를 많이 웃게 해주고 늘 한결같은 자상함으로 따뜻하게 품어준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다. 혼자보다 함께 평생 나아가고 싶다고 믿게 만들어준 사람으로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각각 작품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던 배우들. 공민정은 2013년 영화로 데뷔한 이후 '갯마을 차차차', '천원짜리 변호사',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장재호는 영화 '늑대사냥', '악마들', '필사의 추격'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폐섬유증' 유열, 새벽4시 죽음 문턱서 쓴 유언장..."아들아 미안해" 눈물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이현우 "여중생 만우절 문자로 사망설 확산…생방서 살아있다 인증" -
이이경, 꼼수 탈세 의혹에 정면 돌파 "고의 누락 없어...추징금 즉시 완납할 것"[공식] -
[공식] 이이경, 탈세 의혹 해명…"고의적 누락·탈루 NO, 추징금 납부 예정" (전문) -
배성재♥김다영, 하필 女화장실서 비밀연애 들켰다..."변명도 못했다" -
[SC현장] "원작 인기, 부담되지만"…'전천당' 라미란X이레, 관객들 동심 깨운다(종합) -
'대군 자가' 변우석 만난 임산부 박현선, "완벽한 태교" 자랑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3.[속보]악! 이렇게 안풀릴 수가...명예회복 삼세번 선발 사흘 앞두고 부상, 14일 LG전 선발 급교체, 이승현→양창섭
- 4.한동희 이럴수가! 타구속도 182㎞ 홈런! 이번엔 진짜일 수도..→ 김태형 감독이 원하던 '좌측 홈런'이 나왔다
- 5."장현식도 (2군)간다" 투타 위기, 폭발한 염갈량, 함덕주 충격의 2군행, "3년 간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