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가 엘링 홀란 붙잡기에 나선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7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홀란과 재계약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00년생 홀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그는 지난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했다. 그는 맨시티 소속으로 102번째 공식전에서 97골을 넣었다. EPL만 보면 69경기에 출전해 70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입스위치-웨스트햄과의 2024~2025시즌 EPL 대결에서 연달아 해트트릭(한 경기 3골)을 달성했다. 개막 세 경기 중 두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한 것이다. 맨시티 소속으로 EPL 8번째, 공식전 통산 11번째 해트트릭이었다. 이로써 홀란은 웨인 루니(맨유)를 넘어 티에리 앙리, 마이클 오언(이상 은퇴), 케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공동 4위다. EPL에서 가장 많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12회)다. 홀란은 올 시즌 개막 세 경기에서 벌써 7골을 넣었다. 또 한 번 득점왕에 도전한다.
팀토크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는 홀란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맨시티는 홀란이 전성기의 대부분을 보낼 수 있도록 얘기를 나누고 있다. 합의는 가까워졌다. 홀란은 충분한 보상을 받을 것이다. 홀란은 맨시티와 2027년 6월까지 계약한 상태다. 이제 홀란은 케빈 더 브라위너를 제치고 맨시티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더 브라위너는 주급 42만 5000파운드를 받고 있다. 홀란의 기본 주급은 37만 5000파운드다.
이 매체는 '맨시티는 홀란이 맨시티에서 매우 행복하다는 사실을 안다. 홀란이 맨시티에서 몇 년 더 함께할 것으로 확신한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숨어 있다. 새 계약서엔 레알 마드리드가 따라잡을 수 있는 방출 조항이 포함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했다. 당장 홀란을 영입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음바페-비니시우스 주니오르로 최전방 꾸리는 것을 꿈꾸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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