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이자 호텔리어인 이윤진이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윤진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Back in the day(옛날에)"라는 글과 함께 아들 다을 군과의 추억이 담긴 과거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는 이윤진이 아들 다을 군, 딸 소을 양과 함께 한국어 더빙을 하고 있는 모습. 세 사람은 최선을 다해 각자 맡은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비교적 젊은 엄마 이윤진과 닮은 붕어빵 남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이윤진은 과거 소을, 다을 남매의 셀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이 좋은 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3월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을 밝혔다. 현재 이윤진은 딸 소을 양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며, 아들 다을 군은 아빠 이범수가 양육 중이다.
이윤진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아들 다을 군을 1년 째 못 보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현재 이혼 소송이 끝나지 않아 면접교섭권을 얻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윤진은 "임시 양육자가 그나마 소통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본다"며 "학교에 찾아갈 수 있지 않냐고 하는데, 학교에 가면 시끄러워지고 아이도 혼란스러워한다. 먼발치에서 아이만 보고 온다"며 아들을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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