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도 오는 10월 가요계에 데뷔한다.
미국 3대 메이저 음반사 중 하나인 워너뮤직그룹의 워너뮤직코리아는 새로운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를 론칭했다. 이와 함께 엠플리파이는 "한국-호주 국적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0년생인 올리비아 마쉬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뛰어난 재능과 독창성을 지니고 있다. 아바(ABBA), 존 덴버(John Denver), 테임 임팔라(Tame Impala), 베라 블루(Vera Blue)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아왔으며, 어려서부터 노래하고 음악을 작곡해왔다.
K팝 프로듀서 및 작곡가들과 협업을 해오며 실력을 쌓아온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0월 중 데뷔 예정를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뉴진스 다니엘보다 다섯 살 많은 친언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뉴진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속사 어도어 경영진 교체와 관련 어도어 모회사인 하이브에 불만을 표출하는 입장을 밝혔기에, 다니엘 친언니의 데뷔도 더 주목받는 모양새다. 당시 뉴진스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25일까지 어도어를 정상화시키는 현명한 선택을 해주실 바란다"고 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엠플리파이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하루빨리 제 음악을 모든 분께 선보이고 싶다"라고 엠플리파이 합류 소감을 밝혔다.
엠플리파이는 워너뮤직코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레이블로, 아티스트의 음악과 영향력을 확대하고 더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와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다. 또한 영문 곡 등 글로벌 측면에 집중, 아티스트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엠플리파이 총괄 프로듀서 사무엘 구(Samuel Ku)는 "워너뮤직의 광범한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하여 아티스트와 팬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라며 "탁월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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