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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우조연상 부문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외에도 '펠로 트래블러스'의 조너선 베일리, '베이비 레인디어'의 톰 굿먼-힐, '트루 디텍티브: 나이트 컨트리'의 존 호크스, '파고'의 러몬 모리스 등이 함께 후보로 지명되었고, 수상의 영광은 '파고'의 러몬 모리스에게 돌아갔다.
'동조자'는 1970년대 베트남 전쟁 이후 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 혼혈 청년이 두 개의 이데올로기와 문명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극 중 CIA 요원, 하원의원, 영화감독, 교육자 등 1인 4역을 소화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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