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이 킬리안 음바페(이상 레알 마드리드)와의 불화설에 입을 뗐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벨링엄은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의 라커룸에 균열을 일으켰다는 소문에 해명했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벨링엄은 지난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도르트문트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는 2023~20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경기에서 19골-6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1경기에선 4골-5도움을 남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의 활약을 앞세워 2관왕을 차지했다.
올 시즌은 더욱 기대감이 높다. '차세대 축구 황제' 음바페의 합류 덕분이다. 음바페는 2024~2025시즌을 앞두고 파리생제르맹을 떠나 자유계약(FA)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음바페는 리그 5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적응하고 있다.
벨링엄과 음바페가 힘을 합친 레알 마드리드는 18일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4~2025시즌 UCL 첫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음바페, 안토니오 뤼디거, 엔드릭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이겼다.
스포츠바이블은 '음바페 합류 뒤 레알 마드리드 라커룸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얘기가 나왔다. 벨링엄이 해명했다'고 전했다. 벨링엄은 슈투트가르트전 승리 뒤 "누군가 음바페,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나 사이에 부정적인 무언가를 만들려고 한다는 사실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봤다. 유일한 진실은 우리가 경기장 안팎에서 매우 좋은 친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UCL에서 우승하는 것이 어떤 건지 레알 마드리드만큼 잘 아는 팀은 없다. 우리는 여전히 최선의 버전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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