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이다. 'D-1'인데, 엎치락뒤치락 하루에도 몇번씩 순위가 바뀌고 있다.
포문은 김선호가 열었다.
9월 '청룡랭킹' 배우부문에서 거의 막판까지 3위를 유지하던 김선호가 하룻밤 사이에 1위로 치고 올라왔다. 그런데 변우석 팬들이 다시 화력을 더해 단숨에 순위를 뒤집었다.
이대로 끝나는가 했는데, 그 뒤로 1, 2위 오르락내리락 두 배우가 순위 경쟁전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다. 600여표에서 100여표 밖에 표 차이도 안난다.
24일 오후 3시 55분 현재 1위 탈환에 성공한 김선호는 2만8079표를 얻었다.
1위에서 다시 2위로 내려간 변우석은 2만7902표로 33.57%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왕좌를 놓고 두 배우간 자존심 대결은 투표 마감까지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인데 3위 김혜윤도 만만치않다. 2만250표로, 얼마든지 순위 뒤집기에 가능한 수치다.
과연 승리의 여신은 세 배우 중 누구에게 미소를 지을까.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역대급 팬심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베스트 배우, 베스트 예능인, 베스트 가수)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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