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V12를 향한 염원이 챔필(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애칭)로 모이고 있다.
KIA 타이거즈가 7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KIA는 24일 광주 삼성전에서 경기 시작 1시간45분 만인 오후 8시15분 2만5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28번째이자 7경기 연속 매진.
이날 매진으로 KIA는 구단 최다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 5월 24일 광주 두산전부터 6월 2일 KT전까지 6경기 연속 매진으로 구단 최다 타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지난 7일 키움전부터 23일까지 이어진 6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넘어 평일 저녁 경기인 24일에도 만원관중을 달성하면서 새 기록에 골인했다.
올 시즌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기준 좋은 기록이 이어졌다. 단일 시즌 최다 매진 뿐만 아니라 최다 관중 기록이 새롭게 쓰였다. 이런 가운데 최다 연속 매진 기록까지 쓰였다. 시즌 초반부터 줄곧 1위 자리를 지키면서 페넌트레이스 조기 우승을 확정 지은 뒤에도 열기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V12를 향한 KIA 팬들의 열망도 챔필로 모이고 있다.
KIA는 25일 광주 롯데전에서 페넌트레이스 우승 기념식 및 한국시리즈 출정식을 갖는다. '연속 완판' 기록은 또 경신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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