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남지현이 '굿파트너'의 또다른 주연 장나라와의 워맨스 케미를 언급하며 베스트 커플상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남지현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굿파트너' 종영 관련 인터뷰에 응했다.
극 중에서 남지현은 한유리 역을 맡아 차은경(장나라 분)과 함께 유쾌하고 진지한 워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남지현은 인터뷰에서 "장나라 선배님과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만이라도 오르면 좋을 것 같다"고 밝히며, 극 중에서 두 사람의 케미가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은호(피오)에게는 미안하지만, 극에서 장나라 선배님과 함께한 장면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남지현은 여성 배우들과의 워맨스 작품에 자주 출연해 왔다. 이번 '굿파트너'에서도 여성 중심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녀는 "'작은 아씨들'도 그렇고, 여자 배우들끼리 함께한 작품이 많았던 것 같다"며, "장나라 선배님과 함께한 이번 작품도 그 연장선에 있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SBS 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연출 김가람)에서 남지현은 신입 변호사 한유리 역을 맡아 사회초년생 특유의 고민과 성장기를 밀도있게 그려내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굿파트너' 최종회는 수도권 시청률 15.7%, 전국 시청률 15.2%, 순간 최고 21.0%까지 치솟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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