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호주 낚시꾼들이 거대한 희귀 물고기인 '산갈치'를 잡아 화제다.
데일리메일, 9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호주 '티위 아일랜드 어드벤처(Tiwi Islands Adventures)호'의 선장 커티스 피터슨은 지난주 멜빌 섬에서 살아있는 산갈치를 낚는데 성공했다.
잡힌 물고기는 최대 1000m 수심에서 서식하는 산갈치였다.
지진 등 재앙의 전조라는 속설이 있어 '최후의 날 물고기', '종말의 물고기'로도 불린다.
남성 두 명이 함께 들어도 버거울 정도의 크기였으며 말 같은 머리, 접시 크기의 눈을 갖고 있었다. 실제 산갈치 성체는 9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낚시 칼럼니스트 알렉스 줄리어스는 "살아있는 산갈치가 잡힌 경우는 드문 일"이라며 "대부분은 죽은 상태로 해안으로 떠밀려온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외계 생명체 같다", "재앙이 일어나는 것 아닌가?", "공룡이 사라진 시기에 멸종을 거부한 해마의 후예 아닐까?"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서예지, 사생활 논란 후 성격도 달라졌다 "추천 안 하는 거 아는데…" -
방탄소년단 정국 84억 뜯으려던 中 총책 송환, 구속영장 신청 예정 -
'내조의 여왕' 김민식PD, 은퇴 후 월 천만 원 수입 "부동산 투자는 실패" ('유퀴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3.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
- 4.[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5.'진짜 재능' KIA 특급 유망주, 왜 감독은 경고부터 했나…"시즌 끝난다, 간절하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