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슈가 어머니와 함께한 코믹한 영상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5일 슈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shoobox: 팔에 왠 멍이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엄마: 슈야! 팔에 왠 멍이니?"라는 자막이 달렸고, 어머니가 드라마를 보거나 대화를 나눌 때 슈의 팔을 치는 장면들이 이어졌다. 슈는 이 상황을 코믹하게 풀어내기 위해 멍투성이 분장을 하고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아이고 누나 아프겠다", "엄마 손 도장", "슈 어머니 때리지 마세요", "저를 치세요"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슈는 어머니와 함께 다양한 숏폼 영상을 제작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서 그녀는 마스카라가 번질 정도로 울면서 가출을 선언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영상에서 슈는 "나는 이제 집을 나갈 거야"라고 선언하며, "엄마가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오열했다. 이에 슈의 어머니는 "너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이번 크리스마스는 선물 안 해도 된다고 했을 뿐"이라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에 누리꾼들은 "진짜 보기가 어렵네요", "무슨 일이에요?" 같은 걱정 섞인 반응과 함께 "연기라는 걸 알고 봐야 한다", "크리스마스 선물 이야기로 마무리된 걸 보니 다 연기"라는 반응이 교차했다.
한편 슈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도박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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