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생명이글스파크의 마지막 날. 신기록 행진은 이어졌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최종전이 1만2000석 전 좌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한화는 역대급 관중 몰이에 들어갔다.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이 복귀하는 등 성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개막 10경기에서 8승2패로 역대급 출발을 했지만, 이후 조금씩 주춤하면서 결국 감독 교체 등 풍파를 겪었다.
한화팬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KBO리그 최다인 17경기 연속 매진 행진과 함께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인 47회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종전 기록은 1995년 삼성 라이온즈의 36회 매진.
29일은 한화 생명이글스파크의 마지막 경기이기도 하다. 한화는 2025년부터는 바로 옆 신구장으로 이동해 새로운 출발을 한다.
이글스파크의 마지막 날. 그리고 KBO리그 최초이자 유일 1000경기 출장 선수인 정우람의 은퇴식까지 있으면서 일찌감치 표가 팔려나가기 시작했다.
결국 경기 개시 약 1시간 44분 정도를 앞둔 오후 3시16분 1만2000석이 모두 팔리게 됐다.
이날 매진으로 한화는 시즌 관중 80만4204명을 기록하며 구단 최초 80만 관중까지 돌파하게 됐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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