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지민이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첫 야유회를 떠난 사랑꾼 커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김준호와 만난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4년 정도 됐다. 이제 4년 넘었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더 생겼다. 최수종 선배님이 김준호보다 못한 거 같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강수지는 "얼마나 잘해주면"이라며 놀랐고, 이천수는 "콩깍지가 씌었다. 저건 씐 거다"라며 놀렸다. 주변의 반응에도 김지민은 "(김준호가) 모든 로맨스 가이를 이긴다고 보면 된다"며 꿋꿋하게 김준호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김지민은 이천수와 최성국이 아내가 먹던 밥을 못 먹겠다고 하는 말을 듣고는 "(김준호는) 내가 김치 묻힌 밥도 다 먹던데"라고 자랑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지민은 9세 연상의 개그맨 김준호와 202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김준호는 한 방송 프로그램 기자간담회에서 김지민과 내년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결혼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1~2년 동안 나도 기사를 많이 봤다. '김준호 결혼 얘기, 피로감 누적'이라고 하더라. 방송에서 얘기만 하면 기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체코를 다녀와서 지민이에게 나중에 결혼하면 신혼여행으로 하와이 말고 유럽 쪽은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며 "내년 정도에는 (결혼을) 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나도 지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부정적으로 기사가 나가면 안 될 것 같아서 우리도 (결혼을) 서둘러야겠다"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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