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그 어느때보다 풍성했던 기록 행진. 최고의 선수는 누가 될가.
KBO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와 신인상을 수상할 선수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MVP와 신인상은 KBO가 한국야구기자회와 함께 사전에 후보를 선정하고, 와일드카드 1차전 개최에 앞서 투표를 실시한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되는 다득표제로 진행한다.
2024시즌 KBO 리그를 취재한 한국야구기자회 회원사와 각 지역 언론사 소속 취재기자 총 136명이 투표에 참여한다.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 후보로 리그 부문별 타이틀홀더 및 우수한 성적을 올린 18명이 선정됐다. 최종 후보는 투수 KIA 네일, 정해영, 삼성 원태인, 두산 곽빈, KT 박영현, SSG 노경은, NC 하트, 키움 후라도 등 총 8명, 야수 KIA 김도영, 삼성 구자욱, LG 오스틴, 홍창기, 두산 조수행, SSG 에레디아, 최정, KT 로하스, 롯데 레이예스, NC 데이비슨 등 총 10명이 후보에 올라, 총 18명의 선수가 MVP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이 중 김도영은 KBO리그 국내 선수 최초로 40홈런-40도루에 도전했다. 비록 38홈런-40도루를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쳤지만, 최초 10홈런-10도루, 최연소 30홈런-30도루 등을 달성하며 MVP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강력한 경쟁자는 롯데 빅터 레이예스. 지난 1일 KBO리그 한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인 202안타를 기록하며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신인상 후보는 KBO 표창규정 제7조(2024년 입단한 선수 및 당해 연도를 제외한 최근 5년 이내(2019년~2023년) 입단한 선수 중 누적 기록이 투수는 30이닝, 타자는 60타석을 넘지 않는 모든 선수. 단, 해외 프로야구 기구에 소속되었던 선수는 제외)를 충족한 선수들 중에서 추려졌다.
기준에 맞춘 선수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인상 후보로는 투수 KIA 곽도규, 두산 김택연, 최지강, SSG 조병현 등 4명, 야수 SSG 정준재, 한화 황영묵 등 총 2명이 후보에 올라 6명의 선수가 생애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 수상을 노린다. 이 중 김택연은 올 시즌 19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종전 나승현(롯데·16세이브)을 넘어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신기록을 세우며 신인왕 수상 가능성을 높인 바 있다.
2024 KBO MVP와 신인상의 주인공은 포스트시즌 종료 이후 KBO 시상식에서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 각 부문별 1위, 포지션 별로 한 시즌 동안 우수한 수비를 펼친 선수에게 돌아가는 수비상 시상 및 우수 심판위원 시상과 함께 공개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방탄소년단 정국 84억 뜯으려던 中 총책 송환, 구속영장 신청 예정 -
'내조의 여왕' 김민식PD, 은퇴 후 월 천만 원 수입 "부동산 투자는 실패" ('유퀴즈') -
역시 '붉은사막'! 펄어비스,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인 1분기 실적 발표 -
강재준·이은형, 정든 '망원동 자가' 떠난 이유...아들 위해 선택한 '100% 전세' 라이프 -
홍현희, 개그맨 동기 폭로 "임신했더니 입던 팬티 달라더라" ('유부녀회')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3.'진짜 재능' KIA 특급 유망주, 왜 감독은 경고부터 했나…"시즌 끝난다, 간절하게 해라"
- 4.'한국 최초 혼혈 국대' 카스트로프 월드컵 앞두고 싸웠다...훈련장 격렬 충돌 "닥쳐! 네가 파울했잖아" 극대노
- 5.이런 초고속 승격이 있나. AA 46G→AAA 12G→ ML 데뷔 3루타, 4출루,2타점. 메츠 외야 10년 각. 그래도 3개월 걸린 BK에겐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