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 중인 셰프 선경 롱게스트가 악플을 박제하며 재차 고통을 호소했다.
2일 선경 롱게스트는 자신의 계정에 "이건 내가 받은 댓글의 1000분의 1도 안 된다"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 달린 악플들이 공개했다.
공개된 악플에는 인신공격부터 부모님에 대한 욕설, "두번 다시 나오지마라", "셰프가 아니라 유튜버다"는 등의 심각한 내용들이 가득했다. 이에 선경 롱게스트는 "이건 그렇게 최악도 아니다. 나는 지난주 화요일부터 이런 댓글들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한 영상에만 8천 명이 넘는 사람이 댓글을 달았다. 진지하게, 이게 '사이버불링'이 아닐 수가 있나"라고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에서도 이런 악플을 받았다. 오이지를 담그는 영상에 이런 댓글이 달렸다"라고 토로하며, 악플을 재차 공개했다.
한편 선경 롱게스트는 미국 요리 서바이벌 '레스토랑 익스프레스'의 우승자로 22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M Resort in Las Vegas의 총괄 셰프로 활동 중이다.
최근 선경 롱게스트는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의 '백수저 셰프'로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 24일 공개된 5~7부에서는 흑수저와 백수저 셰프들이 각각 팀으로 힘을 합쳐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 과정에서 셰프들은 서로 이견을 드러내며 반대를 표하거나,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롱게스트는 자신 혼자 감자를 으깨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했고, 또 다른 셰프들이 레시피를 수정하려고 하자 모든 요리의 텍스처가 유사하다고 반대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그의 팀워크 부족과 소통 오류에 대해 악플을 달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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