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중국이 또 K팝 스타의 머리채를 잡았다.
중국 네티즌들은 최근 루이비통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블랙핑크 리사와 유역비를 차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리사와 유역비는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S/S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유역비는 8월 블랙핑크 행사에서 리사가 입었던 검은색 조끼를 입고 나타났다. 브랜드 앰버서더들이 같은 의상을 입는 것은 그렇게 희귀한 일이 아니다. 그런데도 중국 네티즌들은 리사가 입었던 옷을 유역비에게 입혔다며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또 중국 네티즌들은 리사는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부부 등과 함께 가장 앞 줄에 앉았지만, 유역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도 지적했다. 하지만 유역비는 지난 5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루이비통 크루즈쇼에서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영국 배우 소피 터너, 스트레이키즈 펠릭스와 함께 맨 앞줄에 앉았던 바 있다.
결국 중국 네티즌들이 또 한번 K팝 스타를 향한 못난 질투와 열등감을 감추지 못하고 억지 논란을 만들어낸 셈이다.
한편 이날 리사는 사실상 공개 열애나 다름없는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모님인 아르노 회장 부부와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돼 결혼설이 불거지기
(nul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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