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는 단 3주만 남았다. 칼 앤서니 타운스가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되는 등 주요 교환이 마무리되는 느낌이다.
팀 전력은 가시화됐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CBS스포츠는 6일(한국시각) 2024~2025시즌 30개 팀의 파워랭킹을 매겼다.
1위는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모두 석권했던 최강팀이다.
64승18패. 정규리그 전체 1위다. 유일한 7할대 승률(7할8푼)의 팀이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압도적이었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이 재계약에 성공했다. 슈퍼 원-투 펀치가 건재하다. 지난 시즌 우승의 주역 중 한 명인 크리스탑스 포르징키스가 여전히 내구성의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보스턴이 가장 압도적이다.
2위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다. 지난 시즌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를 중심으로 신예들의 포텐션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졌다. 플레이오프에서 골밑 리바운드의 약점, 경험의 부족이 겹쳤다. 결국 서부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값진 경험이다. 올 시즌 더욱 강해질 공산이 높다. 게다가 수비와 리바운드에 끈끈함을 더해줄 알렉스 카루소, 아이재아 할스텐스타인을 데려왔다.
3위는 타운스를 데려오면서 더욱 전력이 강화된 뉴욕 닉스가 차지했다. 그동안 동부의 중하위권을 전전했던 뉴욕은 지난 시즌 반등에 성공했고, 올 시즌 NBA 최고의 빅마켓팀으로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4위는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을 중심으로 클레이 톰슨까지 결합된 댈러스 매버릭스.
5위는 니콜라 요키치가 버티고 있는 덴버 너게츠, 6위는 조엘 엠비드와 타이리스 맥시, 그리고 폴 조지가 빅3를 만든 필라델피아 76ers가 차지했다.
또 7위는 타운스를 보내고 줄리어스 랜들을 데려온 지난 시즌 서부 최상위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8위는 밀워키 벅스, 9위는 피닉스 선즈, 10위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차지했다.
전통의 명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LA 레이커스는 각각 16위, 17위에 그쳤다. 동, 서부 컨퍼런스 6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올 시즌 본격적 MVP 시즌이 될 수 있는 빅터 웸반야마가 버티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1위에 랭크됐다.
리빌딩 모드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브루클린 네츠(28위), 워싱턴 위저즈(29위), 샬럿 호네츠(30위)가 하위권을 형성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파워랭킹
순위=팀
1=보스턴 셀틱스
2=오클라호마시티 선더
3=뉴욕 닉스
4=댈러스 매버릭스
5=덴버 너게츠
6=필라델피아 76ers
7=미네소타 팀버울브스
8=밀워키 벅스
9=피닉스 선즈
10=뉴올리언스 펠리컨스
11=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2=멤피스 그리즐리스
13=올랜도 매직
14=인디애나 페이서스
15=새크라멘토 킹스
16=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7=LA 레이커스
18=마이애미 히트
19=LA 클리퍼스
20=휴스턴 로케츠
21=샌안토니오 스퍼스
22=애틀랜타 호크스
23=시카고 불스
24=유타 재즈
25=디트로이트 피스톤스
26=토론토 랩터스
27=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28=브루클린 네츠
29=워싱턴 위저즈
30=샬럿 호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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