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창단 10주년을 맞은 서울 이랜드가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선상 데이트'를 개최한다.
이랜드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이랜드크루즈 선착장 2층에 위치한 프랑제리 이크루즈 한강공원점에서 '아너스 클럽' 멤버들을 초청해 '아너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아너스 클럽'이란 창단 첫 해인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동안 변함없이 이랜드의 시즌권을 구매한 팬들을 뜻한다. 이랜드는 지난 2015년에도 창단 첫 시즌권 구매자 '파운더스 클럽' 멤버들을 초청해 초대 감독인 '마틴 레니와의 선상 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도균 감독이 직접 참석해 팬들과 점심 식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 '10주년 기념 스페셜 영상'이 최초 공개된다. 2015년 창단 멤버로 합류해 2019년까지 5시즌을 뛴 'K리그 레전드' 김영광, 초대 주장이자 창단 첫 골의 주인공 김재성 등 원년 멤버들이 출연해 당시 추억을 나눈다.
이 밖에도 2025시즌 유니폼 디자인 컨셉이 선공개될 예정이며 선수단 애장품 럭키 드로우, 사진촬영 등 팬들과의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랜드는 올해 선수 입장 게이트에 창단 시즌티켓 구매자 이름 전원을 새기는 등 다양한 10주년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오랫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팬들과 함께 창단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10년간의 추억을 나누고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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