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대학교 e스포츠과는 오는 15일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캐스터 성승헌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승헌 캐스터는 지난 20여년간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등 다양한 e스포츠 대회의 중계를 맡아 온 국내 최고의 중계 전문가로,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경험과 통찰을 학생들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e스포츠의 성장과 변화, 게임 중계의 매력과 도전, 미래 e스포츠 산업에서의 기회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승헌 캐스터는 "e스포츠는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을 넘어, 전세계적인 문화이자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e스포츠의 미래 인력들이 산업을 이끌어나갈 주역이 될 수 있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남과학대 e스포츠과 이유찬 학과장은 "성승헌 캐스터는 e스포츠 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인물로, 그의 소중한 경험을 학생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가 크다. 이번 강연이 학생들에게 e스포츠 분야에서의 진로 설정과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전남과학대 e스포츠과는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e스포츠 전문가들을 초청해 지속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 캐스터 전용준, 바나나컬쳐 게이밍앤미디어 위영광 대표, 원석중 PD, 플릭미디어의 김진주 대표 등 e스포츠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e스포츠 산업의 전반적인 흐름과 실무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후에도 다양한 e스포츠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 학생들에게 실제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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