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21호 부부' 김승혜, 김해준의 로맨틱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13일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는 "너무나 아름다운 신부. 두분 너무 잘 어울려요.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복해"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나란히 서 있는 이날의 신랑 신부 김해준, 김승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선남 선녀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두 손을 꼭 잡고 케이크 커팅식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도 공개돼 달달함을 자아낸다.
개그우먼 김민경 역시 "우리 예쁜 승혜~결혼 축하해"라며 화려한 비즈가 수 놓아진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버지의 손을 꼭 잡은 채 버진로드를 걸어가고 있는 김승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해준과 김승혜는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회는 문세윤, 이상준, 김용명이 맡기로 했으며, 축가는 조혜련과 쥐롤라(이창호 부캐)가 했다.
두 사람의 결혼 전제 열애는 지난해 5월 전해졌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왔으며, 약 8개월 넘게 연인 관계로 지내다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해준과 김승혜는 1987년생 동갑내기다. 김해준은 2018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했으며, tvN Show '대쪽상담소', 웹예능 '집에 있을 걸 그랬어' 등에 출연했다. 현재 구독자 58만명 유튜브채널을 운영 중으로 부캐 최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7년 SBS 신인 개그맨 대회에서 동상을 받은 김승혜는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입문해 SBS '웃찾사', KBS2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개벤져스 멤버로 활약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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