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브브걸 출신 유정이 배우 이규한과의 결별 후 새 출발을 알렸다.
14일 유정은 자신의 계정에 "네이버 프로필을 할건데 골라주면 좋겄네"라며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확 달라진 분위기로 기존보다 청초한 느낌의 남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8월 유정과 이규한이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을 알렸다. 유정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유정이 최근 이규한과 결별한 것이 맞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규한의 소속사 빌리언스 측 이규한의 소속사 빌리언스 측도 결별을 인정, "서로 앞날을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첫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 모두 열애를 부인했지만 9월 터진 열애설에는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며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규한이 유정보다 11살 연상으로, 적지 않은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도 주목받았다. 또 SNS로 럽스타를 이어가고 방송을 통해 열애를 언급하며 사랑을 키워갔지만 1년 만에 헤어지게 됐다.
결별 후 이규한은 SNS에 차기작 '지옥에서 온 판사' 대본 사진만 올려뒀다. 유정과의 럽스타 흔적이 담긴 수영장 사진 등을 모두 삭제한 것. 반면 유정은 이규한과 함께한 수영장 사진을 그대로 남겨놔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규한은 자신의 계정 자체를 폐쇄했고, 유정 또한 남겨둔 럽스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한편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롤린'이 역주행하며 2021년 뒤늦게 주목받았다. 지난 4월 그룹에서 탈퇴했으며 개인 활동 중이다.
이규한은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으며 '내 이름은 김삼순', '막돼먹은 영애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마녀는 살아있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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