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 서울과 천안에 떨어져 살고 있는 별거 생활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15일 방송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3번 이혼의 아픔을 겪은 이상아의 눈물 스토리와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쌍방 맞고소라는 희대의 이혼 소송 중인 최동석의 이야기가 전파됐다.
이날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과 멀리 떨어져 사는 별거 생활을 고백하며 "우리 남편은 내가 이 프로그램 MC인줄도 모른다"며 "나 또한 남편이 짬뽕집을 개업했는지 몰랐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예전에 우리가 비슷한 시기에 바디프로필을 찍었더라. 비슷한 시기에 기사가 나서 남편의 바디프로필 사진을 나도 보도로 접했다"며 "아직도 실제 몸을 보지는 못했다"고 웃었다.
스튜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던 이상아는 "나는 저렇게라도 살면 좋겠다"고 부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미선은 "결혼 할 때 남자의 외모를 본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당황시켰다. 그러면서 "결혼할 때 남편 이봉원이 잘생겨보였다"며 "특히 눈이 예쁘다고 느꼈다"고 자신이 느낀 매력 포인트를 집었다.
앞서 박미선은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남편과의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미선은 "제 인스타에서 귀한 투샷입니다"라며 흐뭇해 하면서 "가까운 삿포로로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원하시면 사진 더 올릴게요~"라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에 후배 개그우먼 심진화는 "원해요 격하게!"라면서도 "근데 너무 떨어져있는거 아닙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절친한 가수 양희은 역시 "원해요♥"라 했고 후배 조혜련도 "원해요"라며 부부를 사랑하는 팬심을 드러냈다. 한한편 박미섬 이봉원은 199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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