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개그맨 조세호가 9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오늘(20일) 결혼한다.
조세호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할 예정이다.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 사회는 남창희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김범수와 태양, 거미가, 축사는 배우 이동욱이 한다.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날인 21일부터 열흘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최근 이사를 마친 용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앞서 조세호는 9세 연하 비연예인과 올해 1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지난 4월 조세호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조세호가 결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주변 분들에게 많이했다"며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또한 조세호는 최근 공개된 청첩장에 "오랜 시간 다른 길에서 길을 걷던 두 사람이 이제는 하나가 되어 두 손 꼭 잡고 한 길을 걷고자 한다. 두 사람이 함께할 그 길의 시작을 축복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글귀를 적기도 했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2일' 시즌4, JTBC '극한투어' 등에서 활약 중이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의 여자 친구는 1991년생으로 패션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조세호보다 9세 연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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